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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 두번째 미니앨범 ‘마이 코스모스’ 컴백

‘국민가수’ 이병찬이 신보를 통해 새로운 우주의 시작을 알린다.이병찬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코스모스’를 발표한다. 전작 ‘공명’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식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해서 더 특별했던, 당연해서 더 아름다웠던 이별이 헛되지 않게 잘 지내겠다는 다짐을 이병찬의 청아한 음색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작곡에는 이병찬의 데뷔곡 ‘아이 드림’을 만든 프로듀서 피노미노츠가, 작사에는 박효신의 ‘야생화’ 등의 노랫말을 쓴 김지향이 참여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병찬이 직접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 이별 후 적막 속에 남겨진 이병찬은 과거의 연인의 흔적들이 켜켜이 쌓인 공간에서 과거의 행복했던 추억들과 마주한다. 나태해진 사랑이 끝내 이별로 이어지고, 홀로 남게 된 이병찬은 그 무엇으로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에 잠긴다.이외에도 신보에는 리스너들을 시리도록 아름다운 빛의 정원으로 안내하는 ‘빛의 정원’, 이병찬이 노랫말을 쓴 곡으로 서로가 서로의 빛나는 별임을 고백하는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조각난 사랑에 베인 상처가 결코 아물지 않는 흉터가 된 ‘잊음’, 마음을 한없이 주고 싶은 상대를 만난 행복을 이야기하는 ‘철부지’, 추억의 조각을 딛고 이제 막 개화한 꽃의 울먹임을 노래하는 ‘못 보니까 (CD ONL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이병찬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8~10일, 15~17일 2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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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에스페로, 금요일 밤 사로잡은 감성 보이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에스페로는 지난 3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춘곤증 타파 특집’에 출연했다.에스페로는 먼저 데뷔 앨범 수록곡 ‘백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소절부터 웅장한 목소리와 멤버들의 환상 팀워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함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도 선보여 패널들과 객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이어 가수 이병찬과 맞붙은 에스페로는 인순이의 ‘아버지’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여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가요와 성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에스페로만의 ‘아버지’를 완성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98점을 획득, 승리를 거머쥐며 기쁨을 드러냈다.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김호중과 함께 한 데뷔곡 ‘엔드리스’로 가요계에 데뷔, 현재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크로스 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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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이병찬, 14일 신곡 ‘너의 아카이브’ 발매

가수 이병찬이 깜짝 신곡을 발표한다. 이병찬이 가창한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너의 아카이브’가 오는 14일 정오에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이병찬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무대에 첫 등장 한지 1주년이 되는 10월 14일에 맞춰 공개되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너의 아카이브’는 헤어진 후 세상 어느 곳을 가도 남아있는 전 연인의 흔적을 느낀 이의 아프고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담담한 피아노 반주에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이병찬의 보컬이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감정의 극대화를 이룬다. 특히 이병찬은 지난 9일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이병찬 첫 번째 노랑데이_ 나빌레라'에서 ‘너의 아카이브’를 라이브로 선공개하며 팬클럽 ‘노랑이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신곡은 김범수의 ‘보고싶다’, ‘끝사랑’,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의 가사를 쓴 윤사라 작사가와 이병찬의 데뷔곡 ‘아이 드림’(I Dream)을 작사, 작곡한 피노미노츠(Phenomenotes), 드라마 ‘서른아홉’의 권영찬 음악감독이 함께 협업하여 애틋한 감성을 살린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너의 아카이브’는 NHN벅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의 두 번째 음원이다. NHN벅스는 잠재력이 넘쳐나는 아티스트들이 지금보다 더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길 기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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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수씨네2’ 이병찬, 데뷔곡 ‘아이 드림’ 첫 라이브...“꿈꾸는 것 같아”

가수 이병찬이 데뷔곡 발매 감동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이병찬은 8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응수씨네(CINE)2’에 출연했다. 이병찬은 이날 정오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 (컬러 필름) 다섯 번째 음원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했다. 첫 솔로곡 발매 후 기분을 묻자 그는 “진짜 꿈꾸는 것 같다. 너무 떨린다. 이번이 첫 데뷔곡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아이 드림’(I Dream)은 역도 유망주에서 노래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날갯짓을 하며 세상에 다시 태어나려는 자전적 스토리를 표현한 곡이다. 이병찬은 “정말 신기하게도 제 이야기를 잘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다. 꿈을 꿨던 제 모습을 너무 잘 담았다”고 솔로곡을 소개했다. 이병찬은 작곡팀 피노미노츠(Phenomenotes)와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한 작업에 대해 “제가 의견을 낼 필요가 없이 정말 잘 만들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찬은 앨범 커버 속 나비 콘셉트를 설명했고, 첫 데뷔곡에 대한 국민가수 멤버들의 응원 반응을 전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이병찬은 음원 발매 후 첫 라이브인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쳤다. 이병찬은 팬들이 미리 보내준 따뜻한 메시지에 감동했고, 생방송 화면을 통해 화답을 보냈다. 부상으로 역도를 포기하게 됐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한편, 팬들의 꿈을 읽는 시간도 가졌다. 방송 말미엔 임창정의 ‘결혼해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병찬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여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병찬은 오는 18일 강릉에서 콘서트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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